스트라토(대표 채현종)가 엑셈(대표 조종암), 엔터플(대표 박현민), 오픈소스컨설팅(대표 장용훈), 이노앤시스(대표 이성재) 등 기업과 클라우드 공동 기술협력을 위한 ‘CLIVA(CLoud Infra Vender Alliance)’ 협의체를 출범했다.
CLIVA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용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인프라, API, 매니지먼트, 모니터링, 보안 등 5개 영역의 클라우드 전문 SW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.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따라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생산성 높은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으로 만들어졌다.
이번 출범한 CLIVA에 참여하는 기업은 △하이브리드·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포털 제공사 ‘스트라토’ △클라우드 통합 관제 컨설팅 및 기술 제공사 엑셈 △백엔드 노코드 솔루션, API 생성, 관리 솔루션 공급사 엔터플 △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및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·컨설팅·유지보수 제공사 오픈소스컨설팅 △클라우드 인프라 및 네이티브 보안 컨설팅, 구축 제공사 이노앤시스 등이다.
CLIVA를 통해 참여사들은 기술 세미나로 고객 접점 확대하고, 전문 기업들의 협의체 참여 확대 등을 목표로 협력을 지속한다.
스트라토 채현종 대표는 “결성된 협의체를 통해 각 사의 구축 기술과 서비스 역량이 어우러져 보다 향상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(왼쪽부터) 스트라토 정정문 전무, 엑셈 조종암 대표, 엔터플 박현민 대표,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, 이노앤시스 이성재 대표
출처 : 아이티데일리(http://www.itdaily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0453)